[대표강사가 주는 메시지] 영어특기자 준비생들에게 !!
이제는 영어+논리적사고력+교과지식+시사!! 통섭적 영특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

2012학년도 영특입시의 화두는 통합, 통섭, 소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외의 세계적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과/이과식의 이분법적 분리에 우리 입시는 얼마나 편향되어 왔습니까? 영어특기자 전형속에서도 국제학부와 비국제학부를 나누어서 준비하는 오류를 얼마나 많이 범해왔습니까? 이제는 편협된 영특입시대비에서 벗어나야할 시기입니다. 특별전형에서의 영어와 일반전형에서의 영어도 어느 시기에서는 통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의 TAP/ASP 입학전형 신설과 서강대 Art & Technology는 학문에 대한 통섭적 접근의 구체적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영어특기자전형에서 공인영어스펙쌓기, 영어에세이와 영어면접, 교과지식 및 전공적성 등을 따로 준비하는 시대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은 지원자도 영어 구사능력과 더불어 인문학적인 철학적 사고를 갖추어 가야합니다 (연세대TAP ‘12학년도 기출문제). 인문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지원자도 어학적 능력과 철학적 사고 및 공학적 논리접근방식이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컴퓨터를 제작할 때, 미려한 서체에 민감했었고, 동양의 사상에 심취했었고, 수려한 외관디자인에 신경 쓰면서 컴퓨터의 기능을 업데이트 해갔습니다.

보다 창의적이고 통섭적인 인간상 !!
바로 싸이미S 아카데미가 구가하는 수험생의 표상입니다.
이제 영특준비생은 공인영어인증을 통한 의사소통능력은 기본이고 기존의 인문과학적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자연과학과 공학에도 관심을, 그리고 철학과 미학에도 어둡지 않는 통섭적 예비지도자 임을 명심하고 수험생활에 임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그 장도에 제가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합니다.

2012년 영특입시를 마감하면서 ....

2011.11.22

싸이미S아카데미 대표강사

Victor Shin - 신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