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영어특기자 입시 : 학종형특기자 에 주목하라 !! 

 

순수 영어특기자 전형은 박근혜정부 이래로 지속적으로 축소되어져 왔다. 

마치 영특 전형이 사교육 유발의 주범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줏대 있는 몇개 대학들을 제외하고 나서 

상당수 대학들은 교육부앞에서 무릎을 꿇고 ... 

주로 글로벌전형이라는 명칭하에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전형들을 

순식간에 폐지되었다. 

 

중앙대 글로벌전형 완전폐지 / 외대글로벌 인재 정원축소

시립대 베세토니안 및 특기자 폐지 / 건국대 글로벌 전형 폐지 등... 

 

주요 대학들에서 상당수 영어 관련 특기자전형들을 제거해왔다. 

 

여기서, 특히 해외에서 학습해온.. 재외국민 자녀 이든 아니든간에

한국대학을 노크하는 상당수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다. 

 

더구나 자연계학생들은 귀국해서 국내대학에서 공학등을 

배우고자 하여도 그 길이 매우 좁거나... .

원천적으로 차단되어져 부득이... 고가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외국대학으로 입학을 돌릴수 밖에 없는 현실들을

보고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탄핵정국으로 인해 

교육정책도 불가피하게 변경을 피해가기 어려우리라 보지만..

 

2018학년도 만큼은 

기존 박근혜 정부가  학종 전형으로 흡수한 특기자전형의 부활은

기대하기 힘들다. 어차피 입시변경예고제가 있는 이상...

당장은 힘들다.. 

 

따라서.. 2018학년도 수험생들은... 특히 영어특기자 및 글로벌전형

준비 국내 수험생들과 해외에서 국내대학을 노크하는 수험생들은

학종으로 전환되었지만 특기자 냄세가 묻어있는 전형들을 잘 

선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학종으로 전환되었지만 특기자 냄세가 묻어있는 전형" 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내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만을 기준으로 선발해야 하는 것이고 특기자 전형은 어학능력등

특기위주로 선발해야 하는 전형이기에 말 자체의 성립은 안돼지만,

대학들은 가장 기본적인 논리와도 무관하게 입시를 진행시켜온바,

역시.. 이 부분에 부득이 적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학종형 특기자전형 대표적인 사례 전형들>

: 이하 전형은 수능과 무관하고 해외고졸 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 성균관대 글로벌전형

-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 / 중앙대 탐구형인재전형

-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 인하대 학생부 종합전형

- 항공대 미래인재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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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뚝심있게 정권에 굴복하지 않고

원래 특기자 전형을 유지하고 있는 대학들에 대한 지원도 

당연히 관심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기에 부합하게 

어학실력등.. ap ib등도 일부대학들은 제출 가능하다. 

 

< 특기자 전형 대표적인 사례 전형들>

- 고려대 국제인재전형

- 연세대 특기자<국제> 전형

- 이화여대 특기자<국제학부>전형

- 이화여대 특기자<어학>전형

- 한양대 국제학부/영문학과 특별전형

- 동국대 영문학과 특별전형

- 경희대 특기자전형 (국제학부)

- 한국외대 글로벌전형

- 국민대 KMU 국제대학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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