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중간고사 일정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 또 많은 학교들이 종료되었습니다.
수시입시와 관련된 고교등급제 논란.
지난 9월 평가원 모의고사의 충격.
해도 해도 점수가 안오르는 외국어영역에 대한 원한!!!
산적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재학생의 졸업생(재수생)들에 불리한 절대적 이유...
(내신대비로 인한 지속적이어야할 수능공부의 단절)
하여간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내신은 일단 또 접어두고...
신속하게 수능체제와 대학별 고사 (논술.구술) 영어체제로
돌어와야 합니다.
지금 고3들은 수시2학기의 숱한 입시를 치루고 있습니다.
고2,고1 제군들은 미리 미리 준비하는 자세로 고3을 맞이합시다.
그러기 위한 우리의 과제를 제시합니다.
1. 수능/내신 따로 없다. 닥치는 대로...
- 일단 내신때는 죽으나 사나 해야할것. 외워야 할것. 선생님 비위 맞추는 것
딸수 있으면 모두 따자. 수능은 재수가 있으나 내신에는 재수가 없다.
2. 수시/정시 따로 없다. 통합적인 공부로...
- 수능외국어영역 독해부분과 대학별 수.정시 논.구술영어를 연계해서 통합적으로 공부해라.
따로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통합적 교재와 통합적 강의를 추천한다.
3. 그래도 수능외국어영역은 기본이다.
- 점수가 1학년때 잘나오던것이 2학년때 주춤거리고 3학년때 오히려 전체과목중에서 발목잡는것이
외국어 영역이다. 만점에 만족하지 말고 지속적 만점전략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70점대는 85점 이상을 목표로... 80점대는 90점 이상을 목표로 ... 90점대는 만점을 목표로...
만점자들은 모의고사 3회연속 만점을 목표로 공부할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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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10월..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시점에서 홍삼영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