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전공은 국제관계학이구요.
제 고민은 영어와 한국어 둘 중에서 어느 것에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식 책을 읽거나, 신문 기사들을 읽을 때도 한글로 읽을까 아니면 영어로 읽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왕 12년 특례고 영어로 승부를 한다면 아예 영어에 좀 더 올인하는 것이 현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제가 갖춰야 할 스펙들 (TOEFL, SAT)도 영어를 웬만큼 해야 할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상하이에서 IB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 영국계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어도 소홀이 하면 안되지만 IB 할 때 IB Korean Higher Level를 고려중이라서 그 때 바짝 한국어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따로 한국말 면접같은거 준비해야되나요?
그리고.. 한국 대학들을 지원했을 때 한국어능력시험 같은 것도 제출해야하나요??
제 고민은 영어와 한국어 둘 중에서 어느 것에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식 책을 읽거나, 신문 기사들을 읽을 때도 한글로 읽을까 아니면 영어로 읽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왕 12년 특례고 영어로 승부를 한다면 아예 영어에 좀 더 올인하는 것이 현명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제가 갖춰야 할 스펙들 (TOEFL, SAT)도 영어를 웬만큼 해야 할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상하이에서 IB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 영국계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어도 소홀이 하면 안되지만 IB 할 때 IB Korean Higher Level를 고려중이라서 그 때 바짝 한국어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따로 한국말 면접같은거 준비해야되나요?
그리고.. 한국 대학들을 지원했을 때 한국어능력시험 같은 것도 제출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