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학부/글로벌 영특 출제경향 !

by Manager posted Nov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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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학부/글로벌 영특 출제경향 !

국제학부 출제는 최근 인문학적 주제가 대세다. UIC 와 TAP에서도 마찬가지고, 서강대 알바트로스에서도 주로 철학, 종교, 윤리 등 인문학 전반에 걸쳐서 출제가 된다. 2007년도 이화여대 국제학부 면접때는 주제가 "human nature"가 출제 된 것에 이어서 그간 2008녀~2010년 UIC와 고대DIS를 중심으로 사회과학적 주제로 넘어갔다가 이제는 다시 인문학적 주제를 많이 물어보는 경향이 있다.
2007년 주요대학 국제학부 문제에서도 인간의 본성이 선한지 악한지에 대해서 자기 주장을 말해야 했다고 하는데 Hobbes, Rousseau, Locke...의 theory들을 에스학원에서 미리 배우고 온 학생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면접에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던 선배들의 감사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status quo는 국제학부학원의 다양화와 저변확대로 인해 각자의 준비방법 또한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각자의 방법들이 있겟지만 그래도 공통적인 내용들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에스학원의 강의 경험으로는 주로, 에세이 시험때는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현상에 대한 한쪽 견해를 읽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agree/disagree와 reasoning/example로 설명을 하는 문제들입니다. 예를들어 ISD, G20, ODA, PSI, Humanitarian Intervention, Third World Debt, Asian Valu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Global Warming, Responsibility of Former Colonial Powers, ....etc. 물론 예전의 Asian Values와 Humanitarian Intervention vs. Sovereignty 는 이제 더 이상 출제의 좋은 대상은 되지 않습니다.
영특1차수시 면접 볼때랑 국제학부 면접 볼때랑 형식은 대개 2:1 혹은 3:1 면접으로 비슷했고요, 사회과학대학 영어 수시 면접때는 면접실에 들어가기전에 그림을 보주는데, 그림의 상황을 영어로 설명하라고 요구 했었고 면접 나머지 시간은 한국어로 면접을 보는 형태등 다양하게 면접들이 진행됩니다.
국제학부 면접때는 국제경제에대한 어떤 대한 지문을 보여준뒤, 지문의 요점정리, 작가의 주장 요약, 나의 생각 등을 물어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여간 여러분들의 많은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