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 (UIC) 1차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넘어야할 고비는 지금부터 입니다.
85명 모집에 903명 지원 경쟁률 10:1정도가 약간상회하고 이고... 2.5배수 혹은 3배수 등의 여러 설들이 있으나 5배수 뽑았다는 정황이 포착된 바,
이론적으로는 85x5 =425명 정도가 1차 합격한 상태입니다. 거의 반정도가 1차 합격했다는 경우가 되어 버리는데... (그렇다면, 결국 2:1 경쟁을 뚫은 것 밖에 안되는 상황)
결국 2차(면접)이 당락을 가를 것입니다. 4/5를 걸러내야 하니...
토요일 하루에 425명 정도를 모두 다 본 다는 견해가 우세한 상황 (일부 설에 따르면 금요일날 나눠 본다는 얘기도 있는데 대학에 문의 하세요. 나눠 보기는 힘들듯.. 관리의 어려움. 일부 면접에서 출제된 문제 및 경향이 그 다음날로 유출)
학생 한 사람에 교수 1명 또는 2명이라는 면접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을 듯 하네요.
대개가 한명씩 들어가서 10분전후로 면접이 이루어 지기때문에. 한방에 여럿들어갈수는 있지만, 토론형식으로 아예바뀔 가능성은 없읍니다만 그러나 혹시 모름니다. 너무 많은 인원을 뽑아놓았으니 많다고 여럿이 같이 들어가게 해서 집단면접 혹은 토론(Debate)면접을 시킬 지도...
<대비방법에 대해서 ...>
시사적인 내용이 될지, 전공관련 지식이 될지는 모르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인 주제를 줄 수 도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전을 경험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마지막 1주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반드시 모의면접을 해보세요. (어느 학원이더라도 강의가 아닌 모의면접을 면접관 2명 : 피면접인(interviewee) 1명 으로 해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수강해야 할 것입니다. ) : 대개가 강의식으로 하는 경우는 도움이 돼지 않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상황을 가정해 놓고 평가표까지 마련되어진 상태에서 모의면접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