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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시험정보 안내

NEAT NEAT의 의의

운영자2 2009.06.05 16:01 조회 수 : 599

NEAT의 의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해외 영어시험(TOEIC, TOEFL 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해 정부(교육과학기술부)가 본격적으로 개발·도입하기로 한 시험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읽기ㆍ듣기·말하기·쓰기 능력을 평가하는 인터넷 기반시험(IBT)으로 개발된다.

개발 계획
2009년 : 개발 시작. 예비시험 실시
2010년, 2011년 : 시범 시행
2012년 : 본격 시행 예정

등급별 수준
1급 : 성인용. 대학 2~3학년 수준. 졸업시험·취업·유학 시 TOEIC, TOEFL 등 대체
2급 : 고등학생용. 영어가 많이 활용되는 학과 공부에 필요한 수준
3급 : 고등학생용. 기타 실용영어 활용의 대학수학 영어능력이 필요한 학과 요구 수준
※ 등급별 난이도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개발 과정에서 연구를 통해 결정

공청회 개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을 받아 추진 중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ㆍ3급, 고등학생용)’의 개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교사,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고등학생용인 2ㆍ3급 시험은 시범평가(2011년까지 약 4회)를 거쳐 2012년에 본격 시행하면서 동 시험의 공신력 인정 정도, 의견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수능대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일시 : 2010년 6월 29일(화) 오후 2시
장소 :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수능 외국어영역 대체 여부 논란
교육과학기술부는 수능 외국어영역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할 지 여부를 2012년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다. 2012년 첫 시험의 결과를 보고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므로, 만약 수능을 대체하는 쪽으로 결정이 난다면 최소 3년의 유예기간을 둬야 하므로 2016학년도 수능 이후부터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관건
1급 시험의 경우, 국외에서 시험의 공신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Manager님에 의해 2011-11-20 22:32:42 어학입시정보-영특(유형2)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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