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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특기자전형 신설 (구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의 부활)


싸이미S+ 2014 입시진단 - 연세대 편

2014년 연세대 입시의 대변혁
* 2014년 연세대 입시는 수시일반전형에서 수시특별전형 중심대학으로 변모
* 2012학년도 정시에서 수시중심 대학으로 변화에 이은 획기적 입시변화
* 특별전형의 타대학들 (고려대,성대,서강대, 서울대)에 미치는 영향력 주시해야

연세대가 대교협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캠퍼스의 특기자 전형으로 300여명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는 2000년대말 한때 특목고 학생들의 입학통로였던 글로벌 리더전형의 부활로 많은 입시기관들은 보고 있다. 이어서, 역시 충격적인 사건으로 연세대가 법과대학의 후신인 자유전공학부(일명 자전)을 폐지한다고 연세춘추는 밝히고 있다. 위 두가지 연세대의 큰 사건들은, 물론 4월말 연세대 입시방향에 대한 설명회에서 구체적인 방안이 나와봐야 하겟지만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대학내의 기관지에서 언급하고 나온바 예상되어지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의 파고는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구나 자전폐지의 이유가 2014학년도 송도 글로벌캠퍼스 Residential Campus의 언더우드국제대학( UIC)의 정원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정권규모도 기존 언더우드국제학부 정원이 250명이었는데 여기에 추가로 200명이 증원되어 450명으로 연세춘추는 예상하고 있다.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의 구체적인 학부는 융합과학공학부 및 글로벌융합학부가 기존의 UD(Underwood Division), ASD(Asian Studies Division), TAD(Techno Art Division) 전형과 별도의 전형으로 송도글로벌 융합과학전형과 송도글로벌 융합학부전형이 신설되는지 아니면 융합과학전형을 신설하고 송도글로벌 융합학부에 기존의 UD, ASD, TAD와 더불어 추가 증원으로 선발할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러한 급격한 연세대의 입시환경의 변화는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 캠퍼스내에서 특기자전형의 신설 (구 연대 글로벌 리더전형의 부활)과 더불어 또다른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의 획기적인 사건일 수 밖에 없다. 송도캠퍼스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융합학부 신설은 전년도의 UIC의 UD, ASD, TAD로의 발전적 해체 및 분화와 더불어 상당히 급속도로 진행되어 왔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2014학년도 입시에서의 연세대의 혁명적인 특별전형의 부활과 송도국제캠퍼스의 정원증가에 따른 입시변화는 아래와 같은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 연세대 지원자에게 미치는 효과 - 특별전형으로 중심축 이동
2012학년도 이후 연세대는 수시비중을 대폭 늘려 정시로 연세대 들어가는 것은
거의 소수파의 작은 잔치에 불과했다. 연세대는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이 된 상태에서 다시 수시 일반전형 중심의 대학이 아니라 이제는 연세대는 수시 특별전형 중심의 대학으로 거듭났다. 따라서, 연세대 특기자 전형의 신설( 구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의 부활)과 송도 글로벌 캠퍼스의 전형은 모두 명칭에서 보나 성격에서 보나 특별전형 형태로 모집할 것이 분명하다. 이제는 연세대는 정시가 아니라 수시, 그리고 수시일반이 아니라 수시특별전형 중심대학이 되었다고 봐야 한다. 연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수시특별전형 준비 수험생으로 무장하고 거듭나와 된다.

2. 국제학부/글로벌/영어특기자 전형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 막급.
6개대학을 지원함에 있어서 증가된 연세대의 특기자 및 송도캠퍼스 추가인원은 무료 그 정원이 500명에 달하는 방대한 인원이기에 그 전형의 성격이 고려대 국제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 전형, 서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특기자 및 글로벌리더 전형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들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그야 말로 단비를 만났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당수 수시일반전형 논술우선선발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거 특별전형으로 준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막연하게 기대치만 높아져서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상위권대학에서 500여명 특별전형의 추가는 동일등급내의 고려대등의 지원자들에게 숨통을 터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구, 중하위권으로 내려갈 수록 엄청난 파급효과로 다가온다. 특히, 전년도에서도 수험생들의 추가합격에 따른 합격자이동현산이 심했던바, 이번 연세대 특별전형신설의 파장은 추가합격까지의 과정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고 볼 수 있다.

3. “이제는 수시다!”에서 “이제는 수시 특별전형이다!” 의 모드로 수험자세 바꿔야...
더 이상 수시일반전형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뚫기는 어려울 듯하다. 연세대의 수시일반전형 인원의 축소는 이를 단면적으로 수시 특별전형으로 준비해야한다는 교훈을 준다. 그만큼 경쟁률도 낮고 정원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수시입시환경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수능등급은 기본으로 갖추고 요구하는 1차 서류스펙은 물론이고 에세이, 인터뷰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모습을 갖춰야 겠다.

4. 연대 글로벌리더 전형 준비학원 싸이미S+
2000년대말 (2006~2010) 글로벌리더 전형준비했던 수많은 수험생들의 합격의 요람이었던 싸이미S+학원( www.symee.net )에서는 이에 능동적으로대비 연세대 서울캠퍼스 특기자 전형, 송도캠퍼스 국제전형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다수의 UD, TAD, ASD합격자는 물론이고 이에 걸맞는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4학년도 연세대 입시는 물론이고 이와 동시에 지원하고 있는 고려대 국제, 이화여대 국제학부, 성균관대 특기자 및 글로벌리더전형, 서강대 알바트로스전형등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감각적인 교육을 통해서 수헙생여러분과 동고 동락을 같이하고자 한다. 필요한 상담은 1차 서류컨설팅, 2차 관리컨설팅, 3차 합격컨설팅의 단계로 이루어지는 체계화된 컨설팅과정을 통해서 불필요한 준비를 최소화해서 합격의 길로 이 끌 것이다.

싸이미S+홍삼영 원장

본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싸이미S+학원에 있고 무단복제 및 2차제작 및 온라인 오프라인상의 배포를 일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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