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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학특기자 전형
20세기말 세계화와 국제화를 화두에 던진 대한민국은 21세기 부터 학부에 이를 반영하는 전형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2000년대 중후반이 그 정점의 시기였다. 중앙대 글로벌리더전형, 건국대 국제화특별전형등은 매우 많은 학생들을 국제인재 관점에서 선발했었다. 지금의 연세대 특기자 (국제)도 당시의 글로벌 리더 전형을 이어받은 것이고 고려대 국제인재전형 또한 당시 고대 글로벌 인재전형이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변화한것으로 보면 될것이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에 들어오면서 보수정부의 집권과 더불어 오히려 대학전형에서는 국제화 전형의 퇴보를 겪는다.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가정으로 포플리점적 정책이 남발되는 가운데 글로벌 및 어학특기자 전형 또한 쇠퇴의 길을 걷는다. 중앙대, 건국대가 전형을 폐지하는 가 하면, 서강대 알바트로스 인재전형의 인문계열의 폐지에 이르기까지 상당부분 축소되어져 왔다. 현재 연세대 특기자, 고려대 국제인재, 성균관대 글로벌인재, 서강대 AnT, 한양대 글로벌전형(영어영문학부 및 영어교육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국제인재모드), 이화여대 특기자 어학, 숙명여대 글로벌협력 및 앙트레프레너쉽 전형등은 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글로벌 전형들이 사라졌지만 다행인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형태로 해외고 및 국내어학우수자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성균관대 글로벌리더전형등은 외고중심의 특목고는 물론 해외고 학생들에게도 개방된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예전의 글로벌 인재속성에 추가적으로 과정중심의 학습결과도 함께 평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학 특기자 전형은 글로벌리더가 일반학부에 두루 걸쳐 모집(심지어 자연계 학부에서도 모집)하는 반면에 영어영문등 순수어학 및 일부 경영계열에 국한되어서 모집하는 특징이 있다. 특기자 전형이기에 실기전형의 일부로 현재 국민대 KIC 국제화특별전형, 총신대, 삼육대어학특기자 전형,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전형등 다소 인지도면에서는 부족한 대학들이기는 하지만 순수어학중심으로 대학가기라는 차원에서 수험생들의 여러스펙을 요구하는 것들과는 차이가 있고 준비하기 수월할 수 있으나 초고득점의 어학점수자 들이 합격한다는 관점에서는 응시의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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