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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영어 시험정보 안내

NEAT NEAT란 무엇인가?

운영자2 2009.06.01 16:37 조회 수 : 616

Q. 수능 영어과목을 언제부터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하나요?

A.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수능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2012년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실용영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가 포함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10년과 2011년에 시범 시행을 거쳐 2012년 이후부터 자율적으로 활용하게 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Q.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성적 통보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ㅇ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성적 통보 방식으로는 현재 영역별 등급제 또는 통합 등급제 등의 3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1안)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4가지 영역별 등급제
- (제2안) 듣기ㆍ읽기(이해 영역)와 말하기ㆍ쓰기(표현 영역)를 각각 통합한 2가지 영역별 등급제
- (제3안) 듣기ㆍ읽기ㆍ말하기ㆍ쓰기를 모두 통합한 전체 등급제입니다.
ㅇ 또한, 등급은 수준에 따라 (제1안) 영역별 3등급, (제2안) 영역별 5등급, (제3안) 영역별 2등급(합격, 불합격), (제4안) 영역별 3등급 및 15개 척도점수(듣기ㆍ읽기)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ㅇ 성적 통지 방식은 영어과 교육과정의 목표, 학교 영어교육에 대한 영향, 대학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고려하여 공청회 및 전문가 협의회,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등을 통해 보다 폭 넓은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Q.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개발 추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ㅇ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개발 단계를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ㅇ 2009년에는 예비검사를 3회 실시하였고, 2010년과 2011년에는 예비검사와 시범평가를 각각 4회씩 실시한 후, 2012년부터는 일반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ㅇ 고등학생용 시험인 2ㆍ3급 시험의 경우에는 2012년에 본격 시행하면서 201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됩니다.
- 아울러, 2012년에는 동 시험의 공신력 인정 정도, 의견수렴 결과를 고려하여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수능을 대체하기로 결정하게 될 경우 2016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됩니다.


Q.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응시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A. ㅇ 1급 시험의 응시대상은 대학생과 일반인입니다.
ㅇ 2급 시험과 3급 시험의 응시대상은 고등학생입니다.
-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2012년에는 우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의견수렴 및 시험의 정착 정도 등을 고려하여 장기적으로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응시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A. ㅇ 1급 시험은 성인용이므로 응시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ㅇ 2급 시험과 3급 시험은 시행 초기에는 시험 급수에 관계없이 개인당 2회 정도의 응시기회를 부여하고, 장기적으로 3-4회정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Q.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종류 및 수준은 어떻게 되나요?

A. ㅇ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성인용인 1급 시험과 고등학생용인 2ㆍ3급 시험으로 나뉩니다.
ㅇ 1급 시험은 대학졸업시험, 취업, 유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고, 2급 시험은 영어가 많이 활용되는 대학 학과의 수학에 필요한 수준으로 현재의 수능 수준과 유사하며, 3급시험은 실용영어 활용 능력이 필요한 학과에서 요구하는 수준입니다.
ㅇ 구체적인 등급별 수준에 대해서는 수차례의 예비검사 등 연구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Q.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어떻게 활용되게 되나요?

A. ㅇ 성인용 시험인 1급 시험은 2012년에 본격 시행하면서 1차적으로 관공서, 공기업 등에서 우선 활용하고, 점진적으로 희망하는 기업체 등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ㅇ 고등학생용 시험인 2ㆍ3급 시험의 경우에는 2012년에 본격 시행하면서 2013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됩니다.
- 아울러, 2012년에는 동 시험의 공신력 인정 정도, 의견수렴 결과를 고려하여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수능을 대체하기로 결정하게 될 경우 2016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대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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